화학산업관련 이야기

[3월 1주 케미칼 인사이트 ] 유럽 화학업계, 전략적 독립 가속화 글로벌 공급망 변화 주목

장르만케미칼 2025. 3. 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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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르만케미칼입니다. 3월 1주 케미칼 인사이트를 정리합니다.

최근 글로벌 화학 및 배터리 업계는 전략적 독립 강화, 친환경 기술 개발, 신성장 동력 확보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유럽은 화학 공급망 자립을 추진하고, 미국은 정유·화학 원료 수출 증가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로 시장 재편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Braskem, CNOOC, Evonik 등 주요 기업들은 지속 가능한 기술과 고부가가치 화학 제품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멕시코 및 미국은 석유화학·정유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시장에서는 SK온, LG화학, 롯데케미칼 등이 ‘인터배터리 2025’에서 차세대 배터리 및 소재 기술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전구체 프리 양극재, 전고체 배터리, 액침냉각 기술 등이 차세대 배터리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의 중국산 태양광 제품 관세 강화로 한화솔루션이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커지며,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시장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처럼 화학·배터리·에너지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지속 가능한 혁신과 시장 다변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이제 알아볼까요?


에너지 산업은 빠르게 변화

1. 쉘, 미국 및 유럽 화학 자산 매각 검토

✔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쉘은 유럽 및 미국에서 화학 자산 매각 가능성을 검토 중이나 공식 입장은 없다.
✔ 쉘의 화학 부문은 3년 연속 손실을 기록했으나, 2024년에는 손실이 감소하고 생산량이 6% 증가했다.
✔ 주요 화학 단지는 독일, 네덜란드, 영국 및 미국에 위치하며, 미국 에틸렌 생산량은 382만 톤이다.
2024년 5월, 쉘은 싱가포르 자산을 인도네시아 CAPGC에 매각하기로 합의했으며, 중국에서는 CNOOC와 합작으로 에틸렌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2. SCG Chemicals, 베트남 에탄 저장 탱크 건설 계약 발주

SCG Chemicals의 계열사 LSP는 베트남 롱손섬에 에탄 저장 탱크 2기 건설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7년 말 완공 예정이다.
✔ 저장 탱크는 각각 55,000톤 용량으로 -90°C에서 운영되며, 원료비 절감 및 원료 유연성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SCGC는 미국 Enterprise Products와 연간 100만 톤의 에탄 조달 계약을 체결했으며, Mitsui OSK와 VLEC 3척의 장기 용선 계약을 맺었다.
총 5억 달러 규모로 투자되며, 대부분 SCC의 자체 자금으로 조달될 예정이며, 2024년 9월부터 증기 크래커 상업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3. BASF, 나머지 코팅 사업 자산 매각 검토

✔ BASF는 브라질 장식용 페인트 사업 매각에 이어, 남은 코팅 사업부를 2025년 단일 실체로 매각할 계획이다.
매각 대상에는 자동차 OEM 코팅, 리파이닝, 표면 처리 사업이 포함되며, 독립형 사업 최적화 전략의 일환이다.
BASF는 배터리 소재 부문에서 시장 약세 속에서도 2025년 EBITDA 개선을 기대하며, 중국 내 생산량 증가에 집중하고 있다.
2025년 전체 거래량이 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수익성 변동성이 커 자체적인 개선 노력이 핵심이 될 전망이다.

 

4. Covestro, 태국 PC 필름 생산 확장

Covestro는 태국 Map Ta Phut에 폴리카보네이트(PC) 스페셜티 필름 생산 라인을 추가로 완공했으며, 수천만 유로 규모로 투자되었다.
이번 확장을 통해 의료 기술 및 기타 산업에서 증가하는 PC 필름 수요 대응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시장 접근성 확대가 기대된다.
Covestro는 2007년부터 태국에서 Makrofol PC 필름과 Bayfol PC 블렌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의료, 모빌리티, 신분증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신규 시설 가동으로 더 빠른 시장 출시가 가능해지며, 스페셜티 필름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5. 캐나다 및 멕시코, 미국 관세에 대응

캐나다는 미국의 25% 관세에 반발하며 1,55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대해 보복 관세를 부과했으며, 첫 번째 트랜치는 3월 4일부터 적용된다.
미국화학위원회(ACC)와 캐나다 화학산업협회(CIAC)는 관세가 양국의 무역 및 화학 산업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멕시코도 미국의 25% 관세에 대응해 자체 보복 관세를 발표할 예정이며, 표적 제품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증시는 관세 조치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2월 28일 이후 S&P 500 지수가 2.82% 하락했다.

캐나다 및 멕시코, 미국 관세에 대응

 

6. Evonik 및 Nippon Paint China, 지속 가능 코팅 사업 제휴

Evonik과 Nippon Paint China는 친환경 코팅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을 발표하며, 지속 가능성과 고성능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저VOC 코팅, 내구성 강화, 에너지 효율적인 솔루션 개발을 위해 Evonik의 첨가제 기술과 Nippon Paint China의 코팅 시장 전문성을 결합한다.
이번 협력은 건축용 및 산업용 코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며, 지속 가능한 화학 솔루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7. 인도네시아, coal gasification 프로젝트 활성 계획

인도네시아는 국부펀드 Danantara Indonesia의 자금을 활용해 coal gasification 프로젝트를 활성화할 계획이며, LPG 수입 감소를 목표로 한다.
저급 석탄을 디메틸 에테르(DME)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는 외국 투자자의 철수로 중단되었으나, 정부와 현지 투자자들이 자본을 조달할 예정이다.
400억 달러 규모의 천연자원 처리 프로젝트의 일부로 진행되며, 하루 50만 배럴 규모의 정유소 건설도 계획 중이다.

 

8. Sumitomo Chemical, 재활용 PMMA 판매

Sumitomo Chemical은 화학 재활용을 통해 생산된 PMMA(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의 판매를 시작했으며, LG디스플레이와 닛산자동차가 제품에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대량 생산된 재활용 PMMA는 전자제품 및 자동차 산업 등 고품질이 요구되는 응용 분야에 공급될 예정이다.

 

9. Odfjell 및 S-Oil, 한국 COTC 프로젝트 석유화학 저장 및 수출 계약

Odfjell Terminals Korea(OTK)는 울산 화학 터미널 확장 계획에 따라 S-Oil과 장기 저장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E5 확장 프로젝트 내 23,990㎥ 규모의 3개 저장 탱크에 대한 10년 계약이며, 2026년 하반기까지 가동될 예정이다.
OTK의 총 저장 용량은 28% 증가하며, 70억 달러 규모의 Shaheen COTC 프로젝트와 연결되어 석유화학 제품을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10. LG화학, 전구체 프리 음극재(precursor-free cathode materials) 대량 생산 계획

LG화학이 한국 기업 최초로 전구체 프리 음극재 대량 생산을 시작하며 배터리 소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하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성능, 비용, 환경 지속 가능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전구체 없이 맞춤 설계된 금속을 직접 소성하는 방식으로 생산되어 폐수와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학철 LG화학 대표는 차세대 배터리 혁신 소재 개발을 통해 미래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LG화학, 전구체 프리 음극재(precursor-free cathode materials) 대량 생산 계획

 

11. Aramco, 석유화학 및 제트 연료로 인한 수요 증가 전망

사우디 아람코 CEO Amin Nasser는 석유화학 및 제트 연료 생산을 위한 원유 수요가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 Ras al-Khair의 crude oil-to-chemicals(COTC) 프로젝트는 현재 투자 계획에서 제외되었다고 밝혔다.
2024년 전 세계 석유 수요는 사상 최대인 1억 480만 b/d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과 인도의 석유 소비도 증가할 전망이다.
아람코는 2030년까지 액체-화학 사업에서 최대 400만 b/d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의 Shaheen COTC 프로젝트는 2026년 가동 예정이다.

 

12. Syensqo, 인디아를 미래 전략적 허브로 설정

Syensqo SA의 CEO 일함 카드리는 인도를 회사의 미래 성장을 주도할 전략적 허브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카드리는 인도가 높은 경제 성장률과 숙련된 노동력을 보유한 국가이며, 인프라 개선으로 인해 더욱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Syensqo는 인도에서 6개의 운영 사이트와 1개의 연구 및 기술 센터를 운영 중이며, 인맥 강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현재 인도 시장은 Syensqo의 전체 매출의 약 3%를 차지하며, 향후 더욱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13. Vopak, 태국에서 탱크 터미널 확장

Vopak NV는 태국에서 PTT Global Chemical(PTTGC)과의 합작 투자를 통해 탱크 터미널을 확장하고, 미국산 에탄의 수입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국 Map Ta Phut, Rayong에 16만 입방미터 규모의 에탄 저장 인프라를 건설하기로 최종 투자 결정을 내렸으며, 15년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9년 완료될 예정이며, 보팍은 향후 4년간 인프라 구축에 약 1억 3천만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
보팍은 "에탄이 석유화학 크래커의 장기적인 원료로 작용하여 태국의 원가 경쟁력과 글로벌 화학 산업 내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14. 미국 코팅 업계, 관세 부과로 부정적 영향 전망

미국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부과한 새로운 관세로 인해 코팅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산업에서 원가 상승과 생산 차질이 예상된다.
캐나다(12억 6,000만 달러), 멕시코(8억 1,500만 달러), 중국(1억 1,700만 달러)은 미국 코팅 업계의 주요 무역 파트너로, 관세는 필수 소비재 생산 비용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자동차, 의료 기기, 식품 생산 장비, 항공우주 등 코팅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업은 무역 비용 증가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American Coatings Association은 트럼프 행정부와 협력해 공정한 무역 협정을 추진하고, 원료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15. 이란, 석유화학 다운스트림 프로젝트 진행 임박

이란 National Petrochemical Company(NPC)는 원자재 수출 중심에서 고부가가치 완제품 생산국으로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다운스트림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NPC CEO 하산 압바스자데는 이란이 현재 반제품을 수출하고 최종 제품의 부가가치를 수입국이 가져가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가오는 프로젝트들은 기존 인프라와 원료 및 필수 자원의 가용성을 고려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NPC는 원자재 수출 의존도를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NPC는 다운스트림 석유화학 산업의 생산 및 공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고, 가치 사슬을 완성하는 방향으로 산업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란, 석유화학 다운스트림 프로젝트 진행 임박

 

16. Braskem, 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프로젝트 추진

Braskem은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 가능성과 순환 경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이 프로젝트는 기존 기계적 재활용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플라스틱 폐기물을 고품질 원료로 변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플라스틱 순환 경제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대량 생산이 가능한 재활용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17. 유럽 화학업계, 전략적 독립에 전력

✔ 유럽 화학 산업 위원회(Cefic)의 Marco Mensink 사무총장은 전쟁, 에너지 위기, 해운 항로 혼란 등 여러 위기가 화학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경고했다.
✔ 향후 10년 동안 화학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럽연합(EU)은 전략적 독립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중국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든 가치 사슬을 보유한 국가로, 유럽과 미국 기업의 지식 및 지적 재산권(IP)까지 확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각 지역의 사업 운영 균형을 유지하고, 인도 및 기타 국가와의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8. 미국, 희박한 크래커 프로젝트 속에 더 많은 화학 원료 수출

✔ 미국의 에탄, 프로판 및 기타 천연가스 액체(NGL) 생산량이 증가하는 반면, 국내 수요가 정체되면서 해외 수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Targa는 텍사스 Galena Park에 터미널을 확장하여 월 1,900만 bbl의 LPG 수출 능력을 확보했으며, MPLX와 ONEOK는 텍사스에 하루 40만 bbl의 LPG 수출 터미널을 개발할 계획이다.
미국에서 새로운 크래커나 프로판 탈수소(PDH)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이 발표되지 않으면서, 화학 원료 수요가 해외로 이동 중이다.
✔ 2029년까지 동북아시아의 크래커 생산 능력이 43% 증가할 예정이며, 인도 GAIL과 Nayara Energy는 연간 150만 톤 규모의 에탄 크래커를 건설할 계획이다.

 

19. 멕시코 석유화학 산업, 원료 공급 및 과거 경험으로 전망 불투명

✔ 멕시코 정부는 석유화학 생산량을 늘려 자급자족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과거 실패 사례로 인해 성공 여부가 불확실하다.
Pemex는 Cangrejera 및 Morelos 석유화학 단지의 생산을 재개하려 하지만, 지난 10년간 에탄 유도체 생산량이 87.84%, 아로마틱 생산량이 86.38% 감소했다.
유전 생산 감소로 인해 원료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며, 심해 및 셰일 매장지 개발이 대안으로 거론되지만 환경 문제와 투자 비용으로 인해 어려움이 예상된다.
✔ 업계 관계자들은 Pemex의 석유화학 단지 가동 재개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으며, 현재의 제안이 최종적으로 폐기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20. 미국, 정유 공장 폐쇄 및 소비 증가로 2026년 석유 재고 감소 전망

미국 EIA는 2026년까지 모터 가솔린, 디젤(diesel) 및 제트 연료의 재고가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유 공장 폐쇄로 인해 석유 제품 생산이 감소하고, 수요 증가로 인해 재고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휘발유 소비는 자동차 효율성 향상과 고용 증가 둔화로 인해 2026년에 약 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급 일수는 역사적 평균에 근접할 전망이다.

정유 공장 폐쇄 및 소비 증가로 2026년 석유 재고 감소 전망

 

21. CNOOC, 정유단지 업그레이드

CNOOC는 27억 4,000만 달러를 투자해 정유 및 석유화학 단지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며, 올해 말 착공 예정이다.
✔ 이 프로젝트를 통해 CNOOC의 원유 처리 능력이 50% 증가하며, 연간 1MMbpd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2. Evonik, Shenma에 hydrogen peroxide 프로젝트 기술 제공

Evonik은 중국 Pingmei Shenma Group Nylon Technology Co.(Shenma)와 연간 20만 톤 규모의 H₂O₂(과산화수소) 생산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공장은 Shenma의 카프로락탐 생산을 지원하며, 2026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23. SK온, LG화학, 롯데케미칼 ‘인터배터리 2025’에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 공개

SK온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를 최초 공개하고,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 및 장수명 LFP 배터리를 선보였다.
SK엔무브와 협업한 전기차용 액침냉각 기술도 소개하여, 충전 시간 단축 및 배터리 수명 연장 효과를 강조했다.
LG화학은 전구체 프리 양극재(LPF)를 공개하며 국내 최초 양산을 발표했다.
롯데케미칼과 계열사들은 초극박 동박, 전해액 유기용매, 고품질 알루미늄 양극박 등을 전시하며 배터리 소재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24. 미국의 중국산 태양광 관세 강화로 한화솔루션 반사이익 기대

미국이 중국산 태양광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를 부과하면서 한화솔루션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라 중국산 태양광 제품의 관세가 70%까지 상승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한화솔루션의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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