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산업관련 이야기

[4월1주 유가 및 환율]2021년 4월 이후 약 4년 만의 최저치 유가! 어떤 대책안이 있을까요~ 의견을 주세요

장르만케미칼 2025. 4. 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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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4월 1주 유가 및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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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주차 유가와 환율은 나란히 변동성을 키우며 시장에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국제 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급증과 글로벌 경기 둔화 신호가 맞물리며 주 후반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4월 4일에는 약 4년 만의 최저치인 61.99달러까지 밀리며 시장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반면 원/달러 환율은 주 초반 1,470원대 후반까지 상승했다가 외국인 자금 유입과 미국 금리 인하 기대 확산에 따라 주 후반 반락세를 보이며 1,460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시장은 경기 지표와 수급 뉴스, 지정학적 흐름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극단적인 변동 흐름을 연출했습니다. 그럼 이번 주 유가와 환율의 일자별 흐름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이럴 때 우리는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까요?
✔️ 재고 관리, 수익성 중심 운영, 단기 매입 유보, 환율 연동형 계약 재검토,
✔️ 혹은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할지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여러분의 현업 감각과 대응 전략이 궁금합니다! 댓글이나 이메일로 의견을 공유해주세요👇

4월 1주 유가 및 환율 동향

 


유가 대 폭락

🛢 국제 유가(WTI 기준)

📌 3월 31일 (월) – 71.48달러 (+3.06%)
OPEC+의 감산 유지 의지가 다시 부각되며 유가는 강세로 출발하였습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고, 미국 내 정제 마진 회복 기대감도 유가 상승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시장은 수급 불균형 우려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3달러 가까이 급등한 채 마감하였습니다.

📌 4월 1일 (화) – 71.20달러 (-0.39%)
중국의 3월 제조업 PMI가 49.5로 발표되며 예상치를 하회하자, 원유 수요 둔화 우려가 반영되었습니다. 기술적 조정과 함께 차익실현 매물도 출회되며 유가는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 4월 2일 (수) – 71.71달러 (+0.72%)
미국 API 주간 원유 재고가 감소한 것으로 발표되며 공급 타이트 우려가 재부각되었습니다. 지정학 리스크도 지속되면서 유가는 다시 71달러 후반으로 올라섰습니다. 시장은 단기 수급 개선 신호에 긍정적으로 반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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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3일 (목) – 66.95달러 (-6.64%)
미국 EIA 발표에서 원유 재고가 620만 배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유가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주간 원유 재고가 시장 예상치(약 +210만 배럴)를 크게 상회한 +620만 배럴 증가로 나타난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공급 과잉 우려가 시장에 급속히 퍼졌고, 정제마진 약세와 함께 미국 서비스업 경기를 보여주는 ISM 서비스지수(51.4)가 둔화된 점도 원유 수요 전망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습니다. 기술적 지지선이던 68달러 선이 붕괴되며 매도세는 더욱 강해졌고, 투자자들은 빠르게 리스크 회피 움직임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유가는 하루 만에 6% 넘는 낙폭을 기록하며, 시장은 수요 둔화와 공급 과잉이라는 이중 압력 속에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 4월 4일 (금) – 61.99달러 (-7.41%)
WTI 가격은 전일보다 4.96달러 하락한 61.99달러로 마감하며, 2021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미국의 ISM 비제조업 지수가 49.8로 기준선인 50을 하회하면서, 서비스 경기 둔화 우려가 수요 위축 전망으로 번졌습니다. 전일 발표된 미국 원유 재고 증가(+620만 배럴) 역시 공급 과잉 신호로 해석되며 하락 압력을 더했습니다. 유가는 심리적 지지선이던 65달러를 하회했고, 이에 따라 알고리즘 매도세까지 겹쳐 낙폭이 확대되었습니다. 동시에 중국의 3월 제조업 PMI 부진과 원유 수입 감소는 글로벌 수요 회복 기대를 꺾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여기에 달러 강세와 금융시장 전반의 리스크 회피 심리가 겹치며 유가는 급락세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환율은 보합 유지

💱 환율 (매매기준율 기준)

📌 3월 31일 (월) – 1,475.30원 (+0.36%)
미 국채 금리 상승과 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 여파로 달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 자금 유출이 관측되었고, 이는 원/달러 환율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환율은 전일 대비 5.30원 오른 1,475.30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4월 1일 (화) – 1,471.50원 (-0.26%)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며 원화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과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 증가로 환율은 하락 전환하였고, 전일보다 3.80원 내린 1,471.50원에 마감하였습니다.

📌 4월 2일 (수) – 1,464.40원 (-0.48%)
미국의 2월 PCE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며 달러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세가 지속되며 원화 수요가 증가하였고, 환율은 1,464.40원으로 내려섰습니다.

📌 4월 3일 (목) – 1,451.80원 (-0.86%)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주식 매수세가 계속되면서 환율은 하루 만에 12.60원 하락하였습니다. 또한, 달러 약세가 심화되며 아시아 통화 전반이 강세를 보인 날이었습니다.

📌 4월 4일 (금) – 1,462.50원 (+0.74%)
4월 5일 발표 예정인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NFP)를 앞두고 달러 매수세가 재차 유입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환율은 반등하며 전일 대비 10.70원 상승한 1,462.50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주간 총평 (2025년 3월 31일 ~ 4월 4일)

이번 주 국제 유가는 급락세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였습니다. 3월 31일 71.48달러로 시작한 WTI 가격은 4월 4일 61.99달러로 마감하며 주간 누적 하락 폭은 9.49달러, 하락률은 -11.89%에 달했습니다. 이는 2021년 4월 이후 약 4년 만의 최저치로, 미국 원유 재고 급증과 경기 둔화 우려가 핵심 원인이었습니다.

환율은 주간 단위로는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1,475.30원에서 시작해 1,462.50원으로 마감하며 12.80원 하락, 주간 기준 **-0.87%**의 변동폭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4월 3일에는 외국인 순매수와 달러 약세 영향으로 1,451.80원까지 떨어졌지만, 주 후반 다시 반등하며 1,460원대 초반을 회복한 모습입니다.


4월 2주 유가 및 환율 전망

🔮 다음 주(4월 8일~12일) 유가 전망

다음 주 국제 유가는 60달러 초반에서 심리적 지지선 방어 여부가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4월 10일 예정된 미국 EIA 주간 원유 재고 발표, 4월 12일 예정된 중국 3월 수출입 지표, 그리고 OPEC+ 산유국의 감산 언급 여부가 단기 방향성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미국 재고가 추가적으로 증가하거나 중국 수요 지표가 부진할 경우, 유가는 60달러선을 하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대로 지정학적 리스크나 감산 이슈가 재차 부각될 경우,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며 65달러선 회복 여부를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 다음 주(4월 8일~12일) 환율 전망

환율은 미국의 3월 고용보고서(NFP) 결과와 연준 인사들의 발언, 외국인 수급 동향에 따라 등락이 예상됩니다. 특히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할 경우 달러 강세가 이어지며 환율은 다시 1,470원대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고용지표 부진, 외국인 주식 및 채권 자금 유입이 지속될 경우, 환율은 1,455원 수준을 하회할 수도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1,455~1,470원 박스권 흐름이 유력하며,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도와 미국 국채 금리 움직임에 따라 단기 흐름이 결정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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